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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자동차

젊음의 대세 스포티한 전기차 "EV6 VS 폴스타 2"

by IT_채포티지 2022. 8. 29.

[젊음의 대세 스포티한 전기차 "EV6 VS 폴스타 2]

안녕하세요~ IT채포티지입니다.

오늘은 자동차를 구매하는 젊음이(필자)가 생각하는 항목은 디자인입니다. 특히 "스포티, Sporty"한 느낌이 나는 차를 구매하는 하며,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

 

특히 전기차에서 최근 파워 넘치는 스포츠 패밀리 전기차의 인기가 놓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1인 가구에서는 스포츠 모드로 강력한 주행이 짜릿하고, 패밀리카로서는 넓은 실내공간과 편의성으로 만족할 수 있는 차량을 찾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장점을 둘 다 만족하는 차량 2개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국산과 수입차 각각 1대씩 대표적으로 비교드리겠습니다.

#1 기아 EV6

기아 자동차 EV6

국내 대표적인 전기차 1등 공신은 당연 기아 자동차의 EV6입니다. EV6는 현대차 그룹의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든 전용 전기차로, 스포티한 디자인의 크로스오버 차량(CUV)이다.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과 세단, 왜건 등 다양한 매력이 모두 합쳐진 형태로, 개인적으로 많은 장점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

#1. 1 EV6의 장점

EV6는 77.4 kWh 배터리가 장착된 롱 레인지 모델과 58.0 kWh 배터리가 장착된 스탠더드 모델 두 가지로 판매됩니다. 사륜구동 옵션을 선택할 경우 전∙후륜 합산 최고출력 239kW, 최대토크 605Nm의 동력성능을 갖춰 험로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자신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다.

EV6 주요 장점 3가지

EV6는 전∙후륜 모터 RPM 독립 제어 로직을 통해 눈길 및 빙판길 같은 저마찰로에서도 휠 슬립 제어 성능을 효과적으로 개선함과 동시에 회생 안정성 컨트롤(RSC) 로직을 구현함으로써, 이를 통해 회생제동 중 선회 시에도 안정성을 유지시키는 동시에 회생제동량을 높였다.

#1. 2 EV6 GT 출시

2022년 하반기 출시 GT버전

2022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EV6 GT는 최고출력 584마력과 최대토크 740Nm의 동력성능을 제공한다고 알려졌습니다. 430KW의 전기 모터를 기반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5초 만에 도달하며, 이는 국산차 중에서 가장 빠른 가속력입니다. 현재 가장 빠른 "제로백"으로 알려져 있는 모델은 제네시스 GV60 퍼포먼스 모델이 기록한 4초대입니다.

#2 Polestar2 / 폴스타 2

Polestar의 폴스타2

EV6와 비견되는 수입차는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인 Polestar사의 "폴스타 2"다. 폴스타 2의 롱 레인지 듀얼 모터는 동급 최고 수준의 408마력(300kW)과 660Nm의 강력한 토크를 바탕으로 전기차 특유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제로백은 불과 4.7초이며,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334㎞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1 폴스타 2의 장점

롱 레인지 싱글 모터는 231마력(170kW)과 330Nm의 토크를 바탕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417km의 주행거리를 확보하고 있으며, 150kW 급속충전기 기준으로 10%에서 80%까지 30분 만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원 페달 드라이빙을 지원하며, 회생제동 기능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폴스타 2는 유로엔캡(Euro NCAP)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5 스타"를 받았다. 앞 좌석 이너 사이드 에어백을 탑재해 충돌 때 탑승자 간의 충돌을 방지하고, 8개의 에어백으로 탑승자의 안전도 확보하였습니다.

#3 EV6 VS 폴스타 2

두 차량의 주행 성능은 쌍두마차로 불릴 수 있습니다. 그만큼 현재 테슬라를 이어서 유명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EV6의 경우 올해 하반기 GT 모델이 출시하면 격차가 좀 더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차체 크기는 폴스타 2가 전장 4605㎜, 전고 1480㎜, 전폭 1860㎜, 휠베이스 2735㎜ 등이다. 반면 EV6는 전장 4680㎜, 전폭 1880㎜, 전고 1550㎜, 휠베이스 2900㎜로 폴스타 2보다 큰 편입니다.

 

첨단 보조기능도 빠질 수 없습니다. 폴스타 2는 차선 유지, 도로 이탈 방지, 전방 충돌 경고, 충돌 회피·완화, 스탠더드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 안전 시스템이 기본 탑재되었으며, 주행 관련 옵션이 포함된 "파일럿 팩"을 선택하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360도 카메라, 파일럿 어시스턴트 등의 장착되어 운전자의 안전을 높였습니다.

#4 가격 차이

두 차량의 가격 중 EV6가 좀 더 경쟁력이 있어 보입니다. EV6 판매 가격은 트림별

  1. 스탠더드 에어(Air) 4730만원
  2. 스탠다드 어스(Earth) 5155만 원
  3. 롱 레인지 에어(Air) 5120만원
  4. 롱레인지 어스(Earth) 5595만 원
  5. GT라인은 5680만 원부터 고성능 모델 GT 7200만 원
  1. 폴스타 롱 레인지 싱글 모터 5490만 원
  2. 롱 레인지 듀얼 모터 5990만 원

이상으로 현재 뜨고 있는 EV6와 폴스타 2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필자도 현재 아이오닉 5에서 EV6로 갈아탈 고민을 하고 있는 와중 폴스타 2도 괜찮은 대안으로 생각하여 이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저랑 같은 생각으로 두 종류의 차량에 대해서 알아보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작성하였으며,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IT채포티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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