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요금 할인 방안 꿀팁]
안녕하세요~ IT채포티지입니다.
한국전력이 7월부터 전기요금이 4.3% 인상된다는 발표와 함께 전기차 충전요금도 사실상 인상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충전용 전기요금 할인 특례제도가 종료되기 때문입니다. 이에 오늘은 계속 되는 전기차 충전요금 인상과 할인 혜택 종료로 늘어만 가는 전기차 유지비용을 줄일 수 있는 몇 가지 꿀팁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아래에는 현 정부의 친환경차량(전기차)에 대한 정책 발표 및 변동사항, 전기차 충전요금 인상에 대한 정보 총정리를 하였습니다.
URL : https://news.dailyinformation.co.kr/4
#1 환경부 카드 사용
많은 예비 전기차 오너분들께서는 전기차 구매 후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전기차 충전카드를 발급받습니다. 그러나 국내 운용 중인 전기차 충전기는 다양한 사업자가 운영하고 있기에 발급받은 카드로 충전이 가능한 곳이 있는 반면, 불가한 곳도 있기 마련입니다. 이에 따라 전기차 오너들은 해당 충전기 사용을 위해 해당 사업자의 카드를 발급을 하여 여러 장의 카드를 갖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싼 비회원 요금으로 충전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대비한 것이 환경부 공공충전 인프라 카드입니다. 전국 공용 충전소에서 완/급속 무관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물론 회원 충전카드보다 바싸게 충전해야 하지만, 좋게 생각하면 비회원보다는 싸게 충전이 가능합니다. 물론 할인 카드와 함께 사용한다면 더 저렴하게 충전이 가능합니다.
환경부 공공충전인프라 카드는 "차량번호가 나온 후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2 전기차 예약 충전 기능
전기 요금은 시간대와 주택의 종류 그리고 계절에 따라 최대 4배까지 차이나 가는 현실입니다. 흔히 직장인들은 퇴근 후 집에서 충전하는 "집밥"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는 충전 요금이 제일 저렴한 시간인 경부하 시간(저녁 11시부터 익일 09시까지) 심야 시간을 사용합니다.
저녁 11시 이전에 퇴근한 사람의 경우 심야 시간에 맞춰 전기차 충전을 위해 충전소로 가서 수동으로 충전 시작하기에는 너무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몸을 이끌어 나오지 않고 예약 충전 기능을 사용해 충전 시작 및 종료를 할 수 있습니다.
차량 내 AVN 시스템이나, 해당 충전기, 공기업 충전소 애플리케이션 등 사용하여 전기차 예약 충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 예약 충전 기능은 완속 또는 휴대용 충전기를 사용할 때만 사용 가능하기에 이 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3 공기업 충전소 이용
마지막으로 위의 두 가지 방법 제외한 방법은 환경부나 한국전력에서 제공하는 공공기관 충전소를 찾아서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환경부와 한국전력에서 운영하는 충전소의 충전요금은 회원과 비회원 상관없이 동일하게 요금을 청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기차 충전소 어플을 사용하여 제일 가까운 공기업 충전소에서 충전하시면 됩니다.
이제 저도 저의 이쁜 애닉 5(아이오닉 5 애칭)를 받은 지 약 2달 되는데, 저처럼 차 뽑자마자 충전요금 인상돼서 당황하신 분들, 이제 곧 전기차 오너 예정이신 분들께 유익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https://it-support.tistory.com/76
이상 IT채포티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자 확대 및 거리두기 (0) | 2022.07.19 |
---|---|
내년 지역화폐 할인 축소 또는 폐지 (0) | 2022.07.18 |
2023년 최저임금, 최저시급과 월급 계산 총정리 (0) | 2022.07.17 |
알뜰교통카드 신청 대상, 지역, 방법 총정리 (0) | 2022.07.15 |
횡단보도 우회전 단속 기준 총정리 (0) | 2022.07.12 |
댓글